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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최초공개, 예비신부 장정윤작가 '어여쁜 짝'

이슈쨩쨩이 2019. 12. 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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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최초공개, 예비신부 장정윤작가 '어여쁜 짝'>

 

 

김승현이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이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에서 장정윤 작가를 멀리서 포착한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지만, 가까이에서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C 왕종근은 12월이 시작됐음을 알리며 "벌써 12월이다. 올해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방송 시작을 알렸는데요,

그는 이어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며 "특히 김승현 씨를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승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승현은 기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알토란' 가족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시청자 분들의 좋은 기운 받아서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인사를 전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말했습니다.

 

 

 

 

 


김승현은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장정윤 작가와 오는 2020년 1월 결혼을 앞둔 상황. 그는 방송을 통해 청첩장 사진까지 함께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김승현의 손을 맞잡고 있는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꿀 떨어지는 행복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데요,

김승현은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한 모습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은 그는 자신이 예비신부와 인연을 맺은 '알토란'에서는 청접장을 공개하며 장정윤 작가까지 공개했습니다.

김승현이 '알토란' 방송 녹화에서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옆에 있던 김지민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가 앞에서 되게 좋아한다. 얄밉다. 김승현과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나만 왜 이런 거냐"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사랑에 결실을 이루며 더욱 꽃길만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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