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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3 한정수, 조유경에게 털어놓은 속마음, 김주혁떠나고 2년동안힘들었다

이슈쨩쨩이 2019. 12. 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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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3 한정수, 조유경에게 털어놓은 속마음, 김주혁떠나고 2년동안힘들었다>

 

 

배우 한정수가 쇼호스트 조유경과 미국 LA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 한정수는 첫소개팅에 나섰습니다.

이날 한정수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한 조유경은 "34살이다. 쇼호스트 일을 8년째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LA명물 오픈 버스에 올라서는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한정수씨는 지난 2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2년 정도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정수 씨가 "아무것도 안 했다"고 밝히자 조유경 씨는 "진짜요?"라며 놀랐습니다.


 

한정수 씨는 "사람 관계도 다 끊고 일도 안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가족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사라졌다"며 조심스럽게 고 김주혁 씨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한정수 씨는 "오래 만난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도 제 삶에서 떠났다"며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그 후로 삶이 180도 바뀌었다. 근데 지금이 좋은 것 같다. 그전까지는 쓸데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조유경 씨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영상에 삽입된 음악은 최호섭 씨의 '세월이 가면'이라는 곡으로 고 김주혁 씨가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불렀습니다. 

 

'연애의 맛 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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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교통사로 갈비뼈골절, 촬영차질없다>

 

 

 

 

배우 정애리(59)가 12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입원 중입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는 이날 새벽 6시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정애리는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의 차량에는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까지 세 사람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사고 후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차에 동승했던 스타일리스트와 운전자인 매니저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으나, 정애리는 보다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정애리는 검사 결과 걱정했던 것보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애리 소속사는 “갈비뼈에 미세한 부상을 입은 정도다.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고 차량은 범퍼만 부서졌다”고 정애리의 부상과 사고 정도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병원 관계자는 "당분간 회복 될 때까지 적어도 10~14일간은 입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 촬영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정애리가 출연 중인 드라마는 세 작품입니다. 소속사 대표는 “SBS 드라마 ‘VIP’는 이미 촬영이 종료됐고, TV조선 드라마 ‘간택’은 14부까지 촬영을 마쳤다. 다음 주 MBC 아침 드라마 ‘나쁜 사랑’ 촬영이 있는데 무난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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