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최고의 스타로 불렸던 가수 이정희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정희는 1979년 데뷔 후 '그대여', '바야야' 등의 노래로 데뷔 2년 만에 여자가수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했 여자가수상 수상으로 가왕 조용필과 함께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가수로서 꽃길만 걸을 줄 알았지만, 그녀는 돌연 미국행을 선택해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약 30년 만에 대중 앞에 돌아온 그녀는 “스스로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아 가요계를 떠났다”며 ‘마이웨이’에서 가요계를 떠나 미국행을 선택했던 이유를 고백할 했습니다. 10년의 결혼 생활을 마친 이정희는 그동안 두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지냈다. 싱글맘인 그녀는 늘 경제적 어려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