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제이티비시(JTBC) 대표이사 겸 사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배분 문제로 법적 분쟁을 할 수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손사장은 16일 JTBC 은 ‘BTS 법적 분쟁 가능성 거의 없어’라는 제목으로 지난 9일 보도와 반대되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손 사장은 보도에 이어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JTBC는 지난 9일 에서 ‘방탄소년단, 수익 배분 갈등 소속사 상대 법적 대응 검토 나서’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쪽이 소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