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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오늘 결혼 / 지창욱 흡연논란

이슈쨩쨩이 2019. 12. 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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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오늘 결혼>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가 오늘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10월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한 서효림·정명호 커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식 사회의 축사로 정세균 국회의원과 고우리가 나섰습니다.

 

 

 

 

 

 

 

당시 양측은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했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설명했습니다.

22일 이날 사회자로는 한석준이 나섰고, 주례는 소설가 김홍선이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사는 의외의 인맥인 정세균 국회의원이 맡았습니다. 그는 김수미와의 인연으로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효림의 절친으로 유명한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도 축사를 했습니다.

 

축가를 맡은 아이비는 나탈리 콜의 'L-O-V-E'를 불렀고, 윤희정, 김수연 모녀는 재즈곡을 열창했습니다.



 

 

 

 

 

 

 

서효림은 결혼 전 예비신랑 정명호에 대해 "곰돌이 푸와 닮았다. 나이가 많은데 애교도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서효림이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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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흡연논란>

 

 

 

배우 지창욱이 흡연 영상을 공개했다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창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나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담배를 피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창욱은 영상 위로 ‘너무 춥고 잠도 안오는데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공개되고 난 후 지창욱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창욱이 담배를 피우는 영상과 함께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는데,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지창욱의 흡연 영상에 대해 경솔하다는 지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외 대중은 “개인의 자유”, “문제될 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담배 영상이 하루종일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지창욱이 SNS에 새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지창욱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사진을 게재한 뒤 "너도 나도 시차 적응 실패. 확실히 이 시간에 보니 더 매력이 있네 치구"라고 적었습니다. 담배 영상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지창욱은 지난 11월 11일 종영한 tvN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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