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따른 건강상 이유로 신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는 4일 "강다니엘이 올 상반기부터 면역력 저하에 따른 잦은 건강 악화에 심리적 불안증세로 병원을 방문, 정밀 검사를 통해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치료에 힘써왔다. 강다니엘은 흔들리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지만 최근 더욱 극심한 불안증세를 호소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밝혔는데요, 강다니엘은 11월 25일 '터칭'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 3일 '더쇼'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러나 3일 팬카페에 여러차례 글을 올려 "왜곡된 소문 힘들다. 누가 좀 살려달라"..